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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소녀시대 권유리가 DJ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동안 권유리는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평을 얻은 바 있어, '두시의 데이트'에서 다시 한번 선사할 믿고 듣는 '권유리표 DJ'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권유리는 독립영화 '돌핀'으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찾아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으며,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활약중이다. 또 6월에는 디즈니+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2'로 한층 강력해진 웃음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