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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15일 정주리는 "3일 식단하고 3일 치팅데이는 아니구나"라며 한탄했다.
정주리는 "오늘부터 다시 꼬시지 마세요. 저번주는 내가 나를 꼬신 거 인정"이라며 새로 다이어트를 다짐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shyu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5-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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