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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진미령이 몸매 관리 비결과 디톡스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어 "근데 나이가 드니까 몸이 말을 잘 안 듣는다.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해온 이유는 단순히 겉모습을 가꾸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사실 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버지가 고지혈증, 어머니는 당뇨가 있다. 나도 젊어서는 저혈압이었는데 중년이 된 후 가끔 혈압이 오른다. 혈당도 정상보다 높을 때가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나잇살이 복부 위주로 붙기 시작했다. 세월에 장사 없다는 걸 부쩍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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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미령은 디톡스 하우스 내부도 공개했다. 화이트 앤 우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은 편백나무 벽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진미령은 "피톤치드와 제습 효과를 위해 편백나무 벽을 만들었다"며 "여기 오면 책 보고 차 한 잔 마시면서 마당에 매트 깔아놓고 운동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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