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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이용식과 딸 이수민의 남자친구 원혁 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그날 밤 숙소에서는 다소 차가운 공기가 맴돌아 긴장감을 안겼다. 이용식은 원혁을 따로 불러 "여기 앉아 봐. 수민이랑 꼭 결혼하고 싶은 거냐?"라고 물었다. 눈매도 날카로웠다.
그런가 하면 이용식이 "얘 찾아봐 혁이!"라며 원혁을 찾는 모습도 포착됐다. 통화도 되지 않자 이용식은 "얘 집에 갔다! 끝내자"라며 상황을 마무리 지으려는듯해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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