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복면가왕'에 출격했다.
MC 김성주는 정지웅에게 "아빠에게 얘기를 하고 나왔냐"고 물었고 정지웅은 "아버지를 통해 제 섭외가 들어와서 지금 대기실에서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 섭외가 왔을 때 '너 가서 망신 안 당하겠냐'라고 물어보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웅은 꿈이 래퍼여서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입시 공부를 하고 대학 생활을 즐기느라 잠깐 내려놨지만 최종적인 꿈은 음악을 하는 거다"라며 창작랩으로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