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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출산 후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방송인 최희가 실수로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최희는 "운동할 수 있어서 좋다.. 임신 졸업하니 다시 운동할 수 있어서 좋다. 임산부 분들 화이팅이요. 시간이 가긴 합니다!"라며 힘차게 인사했다.
급하게 준비하고 나가다보니 마스크를 거꾸로 쓰고 있었던 것. 정신없는 현실육아를 하는 엄마의 실수는 공감과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달 15일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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