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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이지혜가 며칠을 고민하다, 635만원짜리 초대형 쇼퍼백을 6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이후 이지혜는 자신을 마중 나온 남편에게 "할부 많이 때렸다. 6개월 할부 때렸다"라며 자신의 몸만한 대형 백을 들어보였다. 635만원에 달하는 이 명품 쇼퍼백에 대해 이지혜는 "애들을 데리고 다니려면 (큰 가방이) 너무 필요하다. 이거 사려고 몇 날 며칠을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이지혜는 최근 유튜브 회사와의 정산 문제에 대해 언급하고 "고마운 사람에 대한 마음을 생각하다가 과감하게 거금 들여서 좀 썼다. 내돈내산"이라고 밝혔다.
또 PD에게도 "한결같이 날 믿어줘서 고마웠다"라며 명품 지갑을 선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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