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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집나간 여름 입맛을 소환하는 특별한 요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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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준이도 작년 여름에 그랬다. 뭘 차려도 안먹는다고 해서 미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며 엄마들의 고민에 깊이 공감한 서준맘은 집나간 입맛을 돌아오게 만들 비장의 요리로 초계국수와 단무지 무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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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서준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를 시식할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 그와 함께 음식을 맛보며 마지막까지 포복절도 웃음을 유발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