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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성웅이 가수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박성웅은 이어 "아내가 그 당시 '미스터트롯'을 TV 다시 보기로 계속 틀어 놨다. 내가 같이 보길 원했던 거다. 그래서 분명히 '난 안 본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오전 11시부터 1회를 보기 시작해 당일에 8회까지 봤다. 그리고 새벽 5시쯤엔 다 같이 막 울었다. 감동적인 게 되게 많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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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9 07:39 | 최종수정 2023-06-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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