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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고백했다.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당시를 떠올린 그는 "연기를 공식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다. 18살에 첫 번째 오디션을 봤고, 영화 제작팀을 만나면서 혼자 연구하고 배웠다. 그리고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돈을 벌기 위해 남의 집 앞에서 눈 쓸기도 한 적 있다. 첫 번째 오디션에서 역할을 얻게 되면서 캐릭터를 만들고 가족들 앞에서 스토리텔링을 해보고 연기를 많이 해봐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