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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우당탕탕 티격태격 초짜 여행기 SBS '집에 있을걸 그랬어'에서 못말리는 댄스 본능 소유자 파트리샤, 그리고 손석구와 함께 파트리샤의 이상형으로 꼽힌 '마성남' 김해준이 폭주 댄스 챌린지를 선보인다.
댄서 리정&가비와 함께 댄스를 선보였던 파트리샤이지만, 갑작스러운 길거리 댄스 챌린지에 "나 몰라. 이런 거 부끄러워"라며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그러나 음악이 나오기 시작하자 파트리샤는 센터를 차지하고 댄스 폭주 기관차의 모습을 뽐냈다. 김해준도 고삐 풀린 골반 댄스를 자랑했고, 조금은 소극적이었던 조나단조차도 센터 파트리샤의 자리를 넘보며 길거리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30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