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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지혜가 아버지의 뇌경색 재발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지혜는 "그래서 잘하고 싶다 부모님 건강하게 나랑 같이 지낼 수 있게, 건강이 안 좋아지신 아버지 생각에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겠다는 생각해, 그래서 떠났다"며 양가 가족들과 함께 부산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52년생 아버지. 뇌경색 4회를 맞이하신 먹방. 건강히 드셔"라며 "건강하게 잘 살다 가셔야 돼. 나 깜짝 놀랐다"라고 아버지에게 투정을 부렸다.
끝으로 이지혜는 "아버지는 제가 선물해드렸던 택시를 파시고 남은 인생은 저희랑 행복하게 보내시기로 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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