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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그마한 남자가 뒤에서 안으려고 해서…"
남편과 첫 만남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혜영은 '냉철한 눈빛'을 호감포인트로 꼽았다.
이어 "조그만한 남자가 춤을 추다가 뒤에서 안으려고 하더라"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끈 뒤 "(이건 아니다 싶어) 내가 팔꿈치로 팍 쳤다. 그런데 일어나더니 또 춤을 추더라"라고 남편의 반전매력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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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9 21:46 | 최종수정 2023-06-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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