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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 한창과 깨 쏟아지는 15년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늘 내편이어서 고마워. 늘 내가 먼저여서 고마워, 늘 여보 눈에 내가 가득해서 고마워요"라며 "아빠같은 오빠같은 애인같은 동생같은 큰 아들 같은 팔색조 매력남"이라고 남편을 추켜세웠다.
한편 장영란은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기사입력 2023-06-29 22:16 | 최종수정 2023-06-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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