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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예진이 3년 전 160억원에 사들인 서울 강남 빌딩을 30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손예진은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이 건물을 300억원에 매물로 내놨다. 매입 3년 만에 대지 3.3㎡당 가격이 2배 가깝게 뛴 셈이다. 매각주관사는 "희망 매각가에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285억원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해 11월 아들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