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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임윤아와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이준호는 9일 방송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이어 '실제로 사랑에 빠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나'라는 질문에 "역할에 몰입하며 촬영 하다보면 그런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웃는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구원으로 있을 때 그 미소에 마음을 녹여가기 때문에 (연기에) 잘 적용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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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준호와 임윤아가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는 9일 12.3%(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