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배우 강한나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9일 아이유는 한 레스토랑에서 포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모자를 푹 눌러쓴 캐주얼한 차림에서도 아이유는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또 강한나의 계정을 태그해 강한나와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알렸다. 강한나도 같은 날 비슷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했다. 주말을 맞아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를 촬영 중이며 강한나는 JTBC 새 드라마 '비밀은 없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