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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래퍼 빈지노가 2세 계획을 전했다.
"자녀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빈지노는 "아마 내년쯤일 것 같다. 사실 모르는데 물어봤으니까 생각나는 대로 대답한 거다. 성급하게 하거나 서두르지 않을 거다"라고 밝혔다.
"2세가 굉장히 귀여울 것 같다"는 말이 나왔고 빈지노는 "내가 바라는 게 딸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내가 여자가 되는 성별전환 카메라 필터를 사용해봤는데 내가 엄청 핫 했다. 내가 여자였으면 상당히 귀여웠을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