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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이주승의 연극 관람을 인증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이주승이 출연하는 연극 '테베랜드'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찾은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보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1등은 남 못줘", "역시 의리 무무", "방금 '나 혼자 산다' 재방송 막 봤는데"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