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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김기현 아내가 13년 암 투병·총 31번의 항암치료 후 건강 되찾은 비법을 전한다.
하지만 이후 김기현의 극진한 간호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해 그 노하우를 궁금케 했다. 2017년도 암 완치 판정을 받고 재발없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는 김기현 부부의 건강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결혼 48년 차에 새롭게 마련한 부부의 새로운 집이 공개된다. 부부가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집에는 신혼 초부터 모은 엔틱한 찻잔부터 시작해 30년 된 원목 소파, 80년대에 맞춘 장식장까지 엔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근육왕' 김기현과 <건강한 집> 대표 근육 미남 조영구의 깜짝 팔씨름 대결이 펼쳐졌는데, 그 결과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