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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마무 멤버 화사가 대학 축제서 선보였던 파격 퍼포먼스 때문에 학부모 단체에 고발당했다.
당시 화사는 자신의 솔로곡 '주지마' 무대 도중, 선정적인 동작을 보여 외설 공연 논란에 휩싸였다.
학인연은 "화사는 5월 12일 성균관대학교 축제에 초창받아 출연했다. 화사는 축제 공연에서 안무를 한다는 명목으로 전혀 맥락에 맞지 않는 행위를 했다"고 비판했다.
한편 화사의 소속사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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