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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JTBC '뭉뜬 리턴즈' 코요태 빽가가 운전 경력 20년 차에 최대 위기를 맞이한다. 생애 첫 '우핸들' 차량 운전에 초긴장한 빽가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외국의 우핸들 차량(운전석이 우측에 위치)에 난생처음 오른 코요태 멤버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불안이 잔뜩 감돈다. 특히 빽가는 운전 경력 20년 만에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 긴장감에 극도로 예민해진 빽가는 멤버들에게 "지금부터 나한테 말 걸지 마"라며 토크 금지령을 내린다.
이에 신지가 차분하게 빽가를 안심시키는 반면, 김종민은 깐족 본능을 발동하기 시작한다. 김종민이 긴장감에 경직된 빽가의 자세를 비웃으며 끊임없이 깐족거리자, 빽가는 "형 조수석에 있다가 맞아 본 적 없지?"라고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이에 김종민은 당연하다는 듯 해맑은 표정으로 "있지!"라고 답하고, 그의 의외의 대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한편, '뭉뜬 리턴즈-코요태 25주년 여행 편'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