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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래퍼 넉살이 뜻밖의 답변으로 '내편하자' MC들을 당황시킨다.
이어 그는 "알바 생활을 전전하다 29살에 처음으로 래퍼로서 돈을 벌었다"며 "지금은 고민이 없다"고 밝혀 힙합신뿐 아니라 예능 대세로 자리 잡은 대기만성형 래퍼의 스웩을 뽐내기도.
최근 넉살은 음악적, 경제적 성공과 더불어 6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에 이어 2세 출산이라는 겹경사를 맞으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끝까지 와버린 인생이다", "이제 죽음 밖에 남겨진 것이 없다"라는 말로 혜풍지랄 MC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고 해 무슨 일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내편하자'는 오는 12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