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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해와 결혼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수 세븐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그는 결혼식 당일까지 이다해에게 혼났다고 전했다.
'라스'를 처음 찾은 세븐은 화제를 모았던 이다해와의 세기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그는 준비할 때부터 금쪽이 새신랑 그 자체였다고 말하며 결혼식날에도 이다해한테 혼났다고 고백했다.
또한 세븐은 결혼하기 전 '이것' 때문에 하마터면 이다해와 마침표를 찍을 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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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은 결혼을 앞두고 GD가 직접 열어준 총각파티 썰을 공개한다. 여기에 과거 GD와 태양의 기강(?)을 잡았던 전설의 영상 비화까지 밝힌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세븐은 고등학교 선배인 비와 제2의 듀스가 될 뻔했던 비화를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연습생 시절 비에게 도움받았던 훈훈한 미담까지 들려준다.
이날 세븐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데뷔곡인 '와줘' 무대를 공개하며 20년 만에 초심을 되찾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