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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브브걸이 8월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리더 민영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치명적인 비주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냈고, 상큼 발랄 '귀여움의 대명사' 유정은 한층 차분해진 모습과 더불어 스포티한 의상으로 건강미를 보여줬다.
은지는 '왕눈좌'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만큼, 깊은 눈망울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고, 블링블링한 의상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막내 유나는 자유로운 포즈와 함께 자신만의 '힙'을 보여줬고, 시크함까지 드러내며 팬들을 매료시켰다.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한 프로필 사진으로 팬들을 찾아온 브브걸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한편, 브브걸은 8월 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