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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호중이 영탁과 신경전을 펼친다.
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섰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데 김호중이 야심 차게 선보인 '호호 샌드위치'는 어떤 모습일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강심장리그'의 '오늘의 강심장'은 대국민 판정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투표는 SBS '강심장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방송 시작 시간부터 다음 날 낮 12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방송 다음 날 오후 1시 SBS '강심장리그' 홈페이지와 SBS NOW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다.
핫한 인물들의 힙한 이야기 '강심장리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