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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선배 이홍렬의 칠순을 축하했다.
이날 개그맨 김영철도 "아 선배님 제가 처음 뵀을 때 스물 아홉이었고 선배님께선 49세였다"며 "전 50이 기대된다고 했는데 건강하지 않으면 50이고 60이고 그렇겠죠? 저도 잘 따라갈게요"라고 게시물을 게재했다.
1954년생인 이홍렬은 1979년 TBC 라디오 '가요대행진'으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며 뜨거운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레전드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