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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5기에서 '결혼각'을 제대로 세운 커플이 등장한다.
여기에 질세라 결혼 가능성을 암시하는 또 한 쌍의 커플이 나타난다. 두 사람은 데이트 내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이를 본 데프콘은 "땡 잡았어!"라며 "결혼 커플이 두 커플일 수도 있다. 이 사람들 (결혼) 예정일 수 있어"라고 추리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둘이 참 잘 어울린다"며 강력하게 결혼 커플로 밀어붙이는데, 과연 3MC가 레이더를 가동한 커플 중 진짜 '결혼 커플'이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0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5%까지 치솟았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6월 5주차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1위('나는 솔로' 15기), 2위('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3위('나는 솔로' 갤러리)를 싹쓸이 하는 것은 물론,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도 4위를 차지, 매주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