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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강심장리그' 김호중과 영탁의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든다.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선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데 김호중이 야심 차게 선보인 '호호 샌드위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강심장리그'는 1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