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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효연은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용인시 기흥구로 향한다. 의뢰인의 아빠 직장까지 차로 25분 소요되는 곳으로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이며,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내부는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광활한 거실에서 소녀시대의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의 커버 무대를 펼친다. 효연의 화려한 독무와 박나래의 트월킹에 스튜디오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게다가, 길이 약 11m의 긴 발코니를 활용해 런지 동작을 선보이며 홈트레이닝까지 시도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