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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현지인만 알 수 있는 관광지를 추천했다.
신주아는 "요즘 한국분들 코로나 풀리면서 정말 많이들 태국 여행 오신다 들었는데 태국댁 신여사가 그간 다녔던 태국 곳곳의 볼거리들을 제 공간에 슬쩍 살살 방출하려합니당 (물론 여러분도 좋아하실지는 개인 취향의 문제지만유) 참고 많이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이라며 예고했다.
이어 "주로 로컬들이 찐으로 좋아하는 곳 위주로 많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여기는 북적이지 않고 조금 한가하고 여유 있는 수상시장을 가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수상요트도 당근 돈 내면 탈 수 있죠~"이라며 추천도 잊지 않았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를 운영하는 CEO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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