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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제주도에서 찐텐션을 폭발시켰다.
크래비티는 씨워커 체험으로 제주도 액티비티의 시작을 알렸다. 슈트로 갈아입은 뒤 수신호를 배우고 준비 운동까지 철저하게 마친 크래비티는 아름다운 제주도 바닷속에서 물고기와 교감했다. 바닷속에서도 예능감은 숨길 수 없었고, 방수 노트에 사인을 하며 연예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흑돼지고기로 배를 채우며 '먹킷리스트' 중 하나를 달성한 크래비티는 카트 체험에서 불꽃 승부를 펼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1위를 차지한 우빈은 '우빈 형준 앨런', '민희 정모 성민', '원진 태영 세림'으로 팀을 나눴고, 크래비티는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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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