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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심양홍이 파킨슨병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수미는 "치료는 받고 있냐"고 물었고, 심양홍은 "파킨슨병은 딱히 치료가 없다"고 답했다. 이에 김수미는 "그래도 얼굴은 참 좋다"며 불편한 몸을 이끌고 와준 심양홍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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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양홍은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 "사람 사는 게 이런 거라는 걸 느꼈다. 즐겁고 행복하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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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25 00:40 | 최종수정 2023-07-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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