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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박성광과 배우자 이솔이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세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솔이는 "제가 퇴사와 동시에 2세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몸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 아직 회복하고 있다. 배아 동결을 해서 (임신) 시기를 보고 있다. 아이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빨리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재테크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두 사람은 정반대 의견을 내놨다. 이솔이는 "재테크는 딱히 안 한다. 원래 돈도 많이 모으고 미래를 보며 살았는데 작년부터 현실이 중요해졌다. 최대한 현재를 즐기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박성광은 "저랑 부딪히는 부분이다. 나는 미래를 바라보면서 재테크를 하고 싶은데 아내는 지금을 즐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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