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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중력을 거스르는 몸매의 소유자인 가수 미나가 일주일에 최대 10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덕분에 내장지방이 국가대표 수준인데, 엄마는 미나의 30배로 10㎏가 나왔다는 충격 소식도 전했다.
이날 미나는 어머니와 홈트레이닝 후 과일, 채소를 넣은 샐러드를 챙겨 먹었다.
"맛있긴한데 채소를 먹으면 힘을 못 쓴다. 한국인은 쌀이 들어가야 한다"는 어머니 말에 "아까 운동했으니까 소화 두 시간만 시키고 제대로 밥 먹자"고 회유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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