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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위장취업' 신기루가 남자 손님들에 기습 플러팅을 시전한다.
또한 홍윤화는 친절하게 닭갈비를 구워주며 "전 방금 여기서 (다른 멤버들과) 18인분 먹었다"며 식당 홍보에 열을 올리고, "숯불 닭갈비에 양파 김치를 곁들이면 더 맛있다"고 '꿀조합 레시피'를 알려준다. 홍윤화의 전문가 포스에 손님들은 "여기서 한 10년 일하신 분 같아요"라고 감탄한다.
반면 신기루는 은 남성 손님들이 앉아 있는 테이블로 향한다. 이후 메뉴를 받다가 손님 옆에 자연스레 착석해, "피부가 왜 이렇게 좋으세요?"라고 갑분 플러팅을 날린다. 흡사 소개팅을 연상케 하는 신기루의 독특한 홀 서빙에 나머지 멤버들과 손님들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