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유세윤과 양세형이 '돌싱포맨'과 웃음 폭발 케미를 자랑한다.
또한 철부지 남편을 둔 유세윤의 아내, 결벽증 형을 둔 양세형의 동생, 레미콘에 눈이 먼 아들을 둔 탁재훈의 아버지, 사회적 유부녀가 된 김준호의 여자 친구 중 누가 더 극한 관계인지 가려보는 시간도 가진다. 아내를 저격하는 디스 곡을 발매해 집에서 쫓겨난 유세윤의 달콤살벌 에피소드부터 깔끔 병 때문에 트라우마까지 생겼다는 양세형의 웃픈 사연까지 공개돼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어 양세형의 도끼 병 말기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과거 김지민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던 양세형은 급기야 상상으로 '이것'까지 해봤다고 말해 모두를 초 집중시킨다. 하지만 이를 듣던 김준호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극대노해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는 후문이다.
SBS '돌싱포맨'은 2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