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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효주가 '핑계고'에서 언급한 김이 품절 사태가 일어났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해당 김은 주문이 폭주해 품절까지 됐다. 해당 업체는 "감사하게도 22일 오전 유튜브에서 저희 김이 언급된 거 같다. 이로 인해 갑작스런 주문량 증가로 정오경에 품절 처리했는데 바쁠 때마다 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신 사촌 누이분들 인력 확보로 생산 Capa 확대코자하여 재입고 됐다"며 "부득이하게 금번 유튜브로 인해 저희 김을 주문하신 분들께는 순차발송해야 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또한 23일 오후 9시부로 품절, 재입고는 8월에 가능하다고 알리기도 했다.
하루 만에 김을 품절시킨 한효주와 '핑계고'의 영향력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팬들은 한효주가 조인성에게 김을 보내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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