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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뜻밖의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자신을 터치하려던 초등학생에게 놀랐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상이 퍼지며 일각에서는 장원영을 비난했다. 장원영의 태도가 학생을 배려하지 못했다는 것. 특히 아이브가 '초통령'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장원영은 행동을 더욱 조심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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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고질적인 문제였던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특히 스타쉽 측은 장원영을 둘러싼 루머들을 생성해낸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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