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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MZ 세계로 풍덩 빠진다.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스페셜 MC인 'MC 무무'로 변신한 것. 땀샘 개방과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초긴장한 전현무의 '음중' MC 데뷔기가 기대를 모은다.
전현무는 '음중' MC로서 최초로 머리에 흑채를 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 중 젊은 피인 코드 쿤스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코드 쿤스트가 'MC 무무'를 위해 어떤 조언을 해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또한 전현무는 최근 음악방송 현장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돌 챌린지 세계도 경험한다. NCT 드림과 함께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고, SNS에서 핫한 '슈퍼스타 컷'까지 접수한다. 카메라가 켜지면 '프로 눈빛'으로 끼를 분출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나이 오십에 뭐 하는 짓인지.."라며 현실을 자각하는 전현무의 반응이 폭소를 자아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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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