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과 남편이 연상호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편은 이정현에게 "고마운 게 많다. 일에 대한 욕심이 크잖아. 그런데 일하면서 임신, 출산, 육아까지 늘 꿋꿋하게 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그간 이정현은 결혼, 임신, 출산, 육아의 과정을 거치면서도 배우로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에는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
배우, 아내, 엄마 모두 최선을 다하는 이정현과 그런 아내를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남편. 이정현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7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