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에서 11기 영철이 솔로녀들의 규탄을 받는 충격 상황이 펼쳐진다.
이날 완전체로 한 방에 모인 5인의 솔로녀들은 영철에 대해, "속을 모르겠다"며 답답함을 늘어놓는다. 급기야 8기 영숙은 "진짜 짜장면('데이트 선택 0표 출연자'가 먹는 고독정식) 한번 먹여줘야 하는데"라며 '극대노' 한다. 이후 솔로녀들의 감정은 점차 싸늘하게 식어가고, 13기 현숙은 "연합 한 번 해요?"라며 영철 규탄대회를 선언한다. 8기 영숙은 "내가 계속 애기했어, 그러다 큰일 난다고.."라고 영철을 향한 살벌한 경고를 다시 한 번 날린다.
솔로녀들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무섭다"라며 '후덜덜' 떠는데, 과연 '인기남' 11기 영철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
|
|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