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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러나 아리아나 그란데와 에단 슬레이터가 교제를 시작하면서 양 가정은 모두 깨졌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경우 부동산 중개업자 달튼 고메즈와 이혼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달튼 고메즈는 이혼을 원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위키드' 촬영 현장까지 찾아가 아리아나 그란데를 설득하려 했지만 그란데는 뜻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