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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연예인이면 만져도 돼요?" 최근 아이브 장원영에 이어 갓세븐 잭슨까지 팬들의 무례한 스킨십이 연예인들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태국 현지 팬들은 잭슨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태국 팬들은 잭슨의 사생활과 개인적인 공간을 존중하고 그의 안전이 최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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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행해지는 스킨십은 연예인 이전에 사람이라면 당연히 불쾌할 수 있다. '팬'이라는 이름으로 '연예인이면 만져도 된다'는 일부 잘못된 팬심은 연예인의 마음에 상처를 안기고 팬들과의 거리감만 더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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