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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건실한 저축왕 래퍼 한해의 알짜배기 일상이 공개된다.
한해는 "저는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서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라며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라고 고백하며 뿌듯해했다. 서울 상경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 입성했다는 한해의 이야기에'편스토랑' 식구들 역시 함께 축하를 보냈다고.
스페셜MC 산다라박은 "제가 '편스토랑' 스태프들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 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며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다"라고 전해 한해가 쑥스러움에 어쩔 줄 몰라하기도.
그동안 '편스토랑'과 함께 하며 먹는 행복뿐 아니라 요리의 즐거움을 알고 즐기게 됐다는 한해의 정식 편세프 도전기와 '저축왕 래퍼'의 뒷이야기는 7월 2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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