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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휴가철을 맞아 공항 면세점에서 아이쇼핑을 즐겼다.
김나영은 명품샵에서 옷을 입어보며 패션계 아이콘답게 남다른 비주얼을 뽐냈다. 또 선글라스 브랜드로 향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나영은 한 제품을 쓴 후 "이거 제가 써서 사람들이 많이 샀다고 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직원이 "나영 씨가 쓰시고 매출이 많이 올랐다"라고 하자 김나영은 "(제품명을) 나영킴으로 바꿔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블랙핑크 제니가 애용하는 선글라스를 써보면서는 "엄마들의 제니"라며 꽃받침을 해보였다. 김나영은 이어 명품샵에서 백과 머플러, 신발 등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