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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봉선이 호주에 사는 친 언니를 살짝 공개했다.
호주에 도착한 신봉선은 파이로 유명한 한 휴게소를 찾았다. 이때 신봉선의 친언니가 등장했고 신봉선은 "우리 언닌데 동생이 신봉선인 걸 숨기지만 별명이 신봉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일 유명한 미트파이를 맛본 신봉선은 "페스츄리에 장조림 넣은 맛이다"라고 평가하며 순식간에 먹어 치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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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식사를 하러 간 식당에서 신봉선은 언니와 외모를 비교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영어를 이해하지 못해 미소만 보였고 "세 명이서 다 영어를 하는데 나 혼자 풍요 속 빈곤이다"라고 민망해 했다.
이후 신봉선은 브이로그를 찍으려 했지만 "이거 녹화 됐나?", "이거 찍혔나"를 연발하며 프로유튜버를 향한 험난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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