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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구준엽이 아내 서희원과의 결혼 후 일상을 이야기 밝혔다.
구준엽은 대만의 맛집 등을 묻는 질문에 "잘 모른다. 대만 와서 내가 뭘 알아야 돌아다니지 않냐. 밤에 희원이랑 저녁 먹으러 나갈 때도 어두워서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너 덕분에 처음 돌아다니는 거다"며 웃었다. 이에 김영철은 "형수님 잘 지내시냐"고 했고, 구준엽은 "잘 지내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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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어 수업을 받고 있다는 구준엽은 "(서희원과 의사소통)메인 언어는 영어다. 희원이가 한국어 단어, 내가 중국어 단어로 섞어서 한다. 나 중국어하는 것보다 한국말을 잘한다"고 밝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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