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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킹더랜드' 임윤아와 이준호가 놀이공원서 둘 만의 추억을 만든다.
그런 가운데 구원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며 지쳤을 천사랑을 위해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교복까지 갖춰 입은 구원과 천사랑의 풋풋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구원은 천사랑이 즐거울 수만 있다면 놀이기구의 무서움도 극복하는 노력으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천사랑은 아이처럼 순수하고 밝은 에너지로 구원의 심장을 사르르 녹인다. 또한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만 특별하게 누릴 수 있는 액세서리부터 음식까지 놀이공원 데이트의 정석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간지럽힐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