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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NCT DREAM과 뉴진스를 제치고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국, NCT DREAM, 뉴진스가 '인기가요'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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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공개된 이날 1위 주인공은 정국이었다. 깜짝 놀란 정국은 "제가 받을 줄 몰랐다. 너무 감사드린다. 소감을 준비 못 했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멋진 가수가 되겠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정국은 솔로 데뷔 싱글 '세븐'로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솔로로도 여전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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